사랑은 떠오를때부터
사랑은 떠오를때부터 때는 2004년 어느 여름날 새벽 갑자기 엄마가 저를 깨우는 겁니다. ㅇㅇ아 빨리 일어나!! 주차장에 불났어!! 아무것도 챙기지말고 빨리 몸만 챙기고 나와!! 놀라서 잠옷 차림으로 뛰어나가보니 정말로 아빠차가 불에 활활 타고있었고 여러 주민들과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재빨리 화재를 진압하여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어요. 소방관들 말로는 방화가 의심된다고 했고, 그 얘기를 들으니 더 무서워지게 되었습니다. 한바탕 난리가 끝이나고 집으로 돌아가 잠을 청했지만 도무지 진정이 되지않았고 잠깐이라도 누구와 대화를하고 싶었죠. 그런데 그때 시간이 새벽 4시... 어디론가 전화할 시간이 아니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전 그에게 전활 걸었죠. 신호가 울리기 무섭게 전화를받은 그사람 여보세요? 모임에..
잡담
2016. 8. 28.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