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에피소드 그리폰(Griffon)의 소녀
데카론 에피소드 그리폰(Griffon)의 소녀 데카론 에피소드 그리폰(Griffon)의 소녀는 원래부터 아레스 숲은 요정의 정원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한 숲이었다. 아레스 숲의 청량한 모습은 트리에스테 대륙의 정원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지만, 이계의 오염이 시작되면서 숲은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공포의 지역으로 변해 버렸다. 그런데 이계의 오염이 시작된 크레스포와 아레스 숲은 가까운 곳이 아니었다. 위치상으로 크레스포와 아레스 숲 사이에는 하이하프라는 높은 설원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괴물이라 해도 하이하프 설원을 넘어 아레스 숲까지 내려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었다. 사실 이계의 오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인카르 원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었던..
잡담
2016. 9. 19.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