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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약용식물관리사 고객센터 2016. 12. 9. 05:31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삶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 감에 있어서 현재

어떠한 선택이 더 나은지


그리고 그러한 나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살아갈수 있는 자신이 있고,

그 만큼 스스로의 인생의 주인이 될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아닐까요?



인생에 정답이 딱! 정해져 있는 경우보다는

수 많은 선택들 중, 그저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뿐


그리고 더 나은 선택의 기준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내가 책임지고

내가 행복할수 있는 수준이라면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삶이 어떤것인지, 현재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결국 나의 인생의 주인은 나 말고 그 누구도 될수 없으니...



뭐든지 할 수 있는 시기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저 나이때 취업을 할 수 있었지만

개인적인 일 때문에 늦춰지면서 취업이 좀 늦었습니다.


동기들보다 늦었는데 동기들이 갈때만 해도

취업 시장이 꽤 괜찮았는데 그 뒤로 확 나빠져서

들어가는데 고생했지요. 



최근에는 워낙 취업난이라서 이공계라

하더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갈수록 뽑는 인원은 줄어들고 있고

갈수록 취업하려는 인원은 늘고 있구요.




부모님은 당연히 걱정하실겁니다.

특히나 성적도 없고 다른 기타 자격증 같은것도

없으시다면 부모님이 걱정하는건 당연하죠. 


돈모아서 유럽여행가려면 최소 반년 이상 걸릴테고,

길게는 1년이 걸릴수도 있는데 그 시간을 지나고도

취업에 자신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진 않더군요.



인생이란게 그런거에요. 

지금 할수 있다면 지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이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라가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당신도 그중에 한명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으면 당장하세요.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기에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전 부모님이 하라는 것을 어기고

제 판단대로 했을때 훨씬 만족을 느꼈고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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