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효능 맛있게 먹는법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왠지 건강해지는 것 같고 상쾌한 기분도 드는데요 하지만 항상 생으로 먹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익혀서 먹는것이 좋다고 하는것들이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끓는물에 익혀서 먹으면 더욱 좋은 브로콜리 효능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첫 번째로는 종양의 성장을 60% 저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이것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 염증이 37% 줄어들며 일주일에 4번 정기적으로 섭취시 항암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도 줄여주기도 합니다.

요리의 장식이라는 생각은 그만. 당당히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영양만점 채소!! 그 이름하야 바로 브로콜리 입니다.

빅데이터 분석가를 통한 정보에 의하면 브로콜리는 2008년 12월부터 꾸준한 관심을 보인적이 있습니다. 들어있는 성분이 암 치료제만큼 효과가 있으면서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할 때 건강에 좋다는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 음식중 하나로 만성변비에 좋고, 뽀빠이의 영양 간식인 시금치보다 칼슘양은 4배이며 우리 몸의 면역력까지 높여줍니다. 비타민이 많아 눈밑 색소침착에 효과가 있고,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피부에 생기도 넣어주기까지 하니 싫어할 수가 없습니다.

효능 활용법

일반적으로 끓는물에 살짝 데쳐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브로콜리는 뜨거운 물에 데치더라도 영양손실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끓는물에 데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풍부한 수용성 영양소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에 직접 조리하는 것보다 찜통에 넣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삶으면 비타민과 항암작용 성분이 파괴되기 쉽고, 영양소 손실 위험이 크다고 하는데요 삶는대신 찜통에 넣고 5분간 찌면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는 브로콜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샐러드 만들기

다양한 재료와 요리하면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데 재료는 브로콜리, 파인애플, 귤, 유자차 입니다. 먼지가 많이 묻어있는 브로콜리를 구매했다면 씻을 때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넣고, 30초 정도 담가주면 더 깨끗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1. 찜통에 5분간 찐다.

2.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그 사이 파인애플과 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유자청에 올리브 오일을 조금 섞는다.

5. 앞서 준비한 과일을 그릇에 담고 유자청을 뿌린다.

이렇게 만든 요리는 비타민 덩어리로 빈혈과 감기에 좋은 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마늘볶음

1. 마늘을 얇게 썬다.

2. 마늘을 볶다가 브로콜리를 넣는다.

3.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이렇게 해서 드시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 식품으로 면연력에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더이상 초장에만 찍어먹는 브로콜리는 그만!!

백선생도 인정하죠? ㅎㅎ 녹인 치즈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맛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맛있게 만들어서 건강을 지켜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