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잘 쓰는 게 약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잘 쓰는 게 약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일상 생활에서 화학 성부이 포함된 제품을 멀리하는 이른바 "노케미(No-Chem-ical)"족이 늘고 있습니다. 노케미란 화학 제품 사용을 피하고, 천연 재료로 생활 용품을 직접 만들어 쓰는 "DIY"형 생필품 소비 행태중 하나입니다. 샴푸나 비누를 아예쓰지 않고, 맹물로 머리를 감는 노푸(No+sham-poo) 마니아들도 생겨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찰취제, 방향제, 세제 등을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을 시작으로 자연주의 샴푸, 천연 화장품 구매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하네요. 하지만 생필품 업계 전문가들은 "노케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스마트한 소비 생활이 아님에도 기존 가공 제품들의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수 ..
잡담
2016. 8. 2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