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층간소음~
60대 부부가 사시는데발자국소리 때문에 미치겠어요.뒷꿈치 부터 내리찍는 그런 발자국 소리쿵쿵쿵쿵. 동선이 파악 될 정도입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가 어떻게 사냐구 할 정도에요. 근데 저번에 집 짐 위치 변경하느라 소리가 났나봐요.그런데 고작 그거 가지고 그러냐구 ㅋㅋㅋㅋㅋ자기네들처럼 조용한 집이 어딨냐구 ㅎㅎㅎ부부 둘이 사는데 저보고 그렇게 예민하게 굴꺼면아파트 살면 안된다네요. 근데 더 대박인 건...가끔 손주들이 오는데그러면 천장 무너질 것 같아요. 그래서 경비실 통해 인터폰 했더니아줌마가 집으로 찾아와서 매일 뛰는것도아닌데 하루 참지 인터폰을 하냐고 하더라구요. 하아 ... 망했어요.이사밖에 답이 없는듯 해요 ㅜ
잡담
2016. 11. 15. 04:00